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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새25

동물학 박물관 Zoological Museum 북유럽 여행중 러시아 제2의 도시 상떼페테르브르크에 있는 동물학 박물관(Zoological Museum)을 둘러보았다. 세계 10대 자연사 박물관중의 하나라고하는 큰 규모이었다. 과거 러시아 짜르(황제)의 콜렉션인 동물 조류 곤충등의 박제들이 전체 種을 망라하다시피 전시되어있었다. 나의 관심은 역시 조류였는데, 총 4,238종의 조류 박제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전세계 조류 약 8천종의 약 50%^^ 이 많은 새들을 어떻게 다 잡아서 생생하게 박제해 놓았는지 그 독특히고 기괴한 짜르의 취미가 사이코틱하게 느껴졌다. 평소 보고싶던 도감속의 새들을 실물로 만나보는 탄성과, 굳어버린 생명들에 대한 아쉬움이 교차되는 순간들이었다. 사람들이 그저 평범하게 한번 보고 지나가는 새 박제들에게서 나는 이토록 경이로움을 .. 2014. 8. 2.
Willow Warbler 북유럽에서 매우 흔한 솔새 학명은 Phylloscopus trochilus 2014.7.2 라트비아 2014. 7. 23.
White Wagtail Juvevnile 알락할미새의 本種인 Motacilla Alba Alba 검은턱할미새와 유사하지만 눈썹선이 없다. 2014.6.30 - 7.2 폴란드/라트비아 2014. 7. 23.
?Warbler 2014.7.5 라트비아 2014. 7. 23.
Blue Tit 2014.7.5 라트비아 2014. 7. 23.
Marsh Harrier 우리나라에서 보이는 개구리매와는 다른 種 학명은 Circus aeruginosus 2014.7.2 라트비아 2014. 7. 23.
Black Tern 2014.7.5 Latvia 2014. 7. 23.
Hooded Crow 2014.6.30 Poland 2014. 7. 23.
Jackdaw 2014.7.2 Lithuania 2014. 7. 23.
대륙검은지빠귀 Black Bird 2014.7.8 Estonia 2014. 7. 21.
Fieldfare 2014.7.7 Estonia 2014. 7. 21.
흰털발제비 House Martin 2014.7.7 Estonia 2014.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