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릉천에서....
귀여우면서도 눈매에 카리스마가 넘치는 인상파......
다섯번째 찾아가서야 오늘 겨우 알현할 수 있었습니다.
구멍에서 나오길 기다리다가 오후를 다 보냈습니다.
나와서는 그 긴 교각의 중간지점에 앉아거리까지 안줍니다.
600미리 대포메고 다리밑 습지까지 걸어내려가서야(한번 넘어졌습니다. ㅠ.ㅠ.)
겨우 전신모습 몇컷 건질 수 있었습니다. 휴~~
'한국의 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수만의 맹금들... (13) | 2007.12.16 |
---|---|
동고비외 (15) | 2007.12.09 |
들꿩 Hazel Grouse (9) | 2007.12.01 |
쑥새 (4) | 2007.11.30 |
멧종다리 (4) | 2007.11.24 |